유쾌·발랄 삼순이 연애담에 풍덩

2011.12.06 19:12:49 9면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 7~1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설 출판 이후 드라마로 제작되어 시청률 50%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우며 큰 인기를 끈 ‘내 이름은 김삼순’이 연극으로 펼쳐진다.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나이도 몸무게도 많은 파티쉐’ 김삼순이 까도남 남자주인공 장도영을 만나 일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일상 생활에서 더욱 공감 가는 삼순의 이야기는 다 알면서도 허우적거리는 사랑을 담고 있다.

7살 초등학생에서 부터 노년의 삼순이 엄마 캐릭터까지 다방면으로 변신해가며 웃음을 선사하는 1인 8역의 멀티맨, 멀티걸은 관객과의 대화에 직접 나서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3시·6시 관람석 3만원/032-427-8401)
박기원 기자 pk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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