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락과 떠난 다섯친구의 모험

2011.12.25 19:16:00 9면

국악뮤지컬 ‘재주많은 다섯친구’ 30~31일 안산문예당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인숙)과 극단 ‘북새통’이 공동제작한 아동극 ‘재주많은 다섯친구’가 30~31일 2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무대에 오른다.

각각 다른 장점과 개성을 가진 다섯 친구들의 만남과 세상구경, 그리고 모험을 그린 이번 공연의 관람을 통해 나만 아는 이기적인 사고를 가지기 쉬운 요즘 어린이들에게 각자 다름에 대한 이해를 도와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무대 위에서 아름답고 신나게 울려 퍼지는 라이브 국악선율도 이 공연의 장점이며 오락성과 교육성을 갖춘 최고의 국악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에는 7명의 전문 악사가 무대에 직접 올라, 풍성한 장면을 연출할 예정으로 전통 악기에 대한 교육적 효과는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재주많은 다섯친구’는 동명원작을 극단 북새통의 대표이자 예술감독인 남인우 씨의 집필과 노선락 씨의 음악으로 만들어졌고, 2009년 첫 공연이후, 경기지역 문예회관 순회공연, 카메룬 국제 아동청소년연극제 공식 초청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공연을 이어온 작품이다. 관람석 2만원.(문의: 031-481-4022)
박기원 기자 pk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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