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안정환 후배사랑 실천

2012.01.03 20:54:59 7면

모교인 아주대에 2천만원 통큰 기부

 


‘반지의 제왕’ 안정환(35) 선수가 모교인 아주대(총장 안재환)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

아주대는 3일 안정환 선수가 직접 총장실을 찾아와 축구부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2천만원의 축구 용품을 약정했다고 전했다.

안정환 선수는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준 아주대 축구부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1998년 아주대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선수생활을 시작한 그는 중국으로 진출한지 3년만인 지난해 귀국, 현재 K리그 복귀를 모색 중이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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