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청소년수련관이 새 학기를 앞둔 2월 한 달간 미래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힌다.
프로그램은 ‘마술과 함께하는 리더십 캠프’를 비롯, ‘국경일 바로알기’, 가족 공감 투게더 ‘부엉이 캠프’, 가족사랑 공연 ‘교육마술’, ‘드라마 속 역사현장 따라잡기’ 등이다.
‘마술과 함께하는 리더십 캠프’(4~18일)는 국가가 인증한 청소년활동 대표 프로그램으로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다이아몬드, 매직과 리더십, 클라이밍, 요리 만들기, 경호호신술, 공동체 매직 등을 통한 리더십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3.1절 바로알기, 국경일 OX퀴즈, 3.1절 재연, 태극기 깃발 및 티셔츠 만들기 등 국경일 바로알기는 3~6학년 20명에게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5천원이다.
‘가족 부엉이캠프’(25, 26일)는 청소년과 그 가족 80명에게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SOS 긴급출동 전문위원 김영한 강사 등이 담당한다.
‘교육마술’은 다음달 25일 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열리며 공연티켓 예매는 2월10일 오전 9시부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판매(전석 3천원)한다.
수련관은 이 밖에 2월 중 ‘7박 9일 네팔 안나푸르나 맛보기’와 개그맨 최효종과의 만남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