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署 시정 강력 촉구

2012.02.01 19:45:34 9면

과천경찰서가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노선버스에 대해 시정을 강력 촉구했다.

경찰은 1일 서내 쉼터에서 관내를 경유하는 4개 노선버스 운수업체 관계자들과 만나 신호위반 등 상습 법규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나 시민 불편이 가중된다며 이의 시정을 요구했다.

특히 운수업체별 자체 안전관리나 위반 운전자 내부제재 등의 조치로 운행질서 확립과 준법운행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노선버스의 법규준수를 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운행질서를 확립키로 했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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