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두 해 위기의 주민들 새 희망 찾았다

2012.03.08 19:56:56 8면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원스톱·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가 8일로 개소 2주년을 맞이했다.

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지난 2010년 3월 개소 이후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위해 지역사회에 있는 공공·민간기관들이 서로 협력, 통합사례회의, 복지자원 발굴 등을 통해 효과적인 사례관리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지난 한 해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놓여있거나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2천346가구에게 공공과 민간의 복지자원 및 서비스연계를 통한 사례회의, 복지상담, 직접서비스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동행복나눔센터에서는 복지 및 간호상담 4천270건, 복지서비스, 사례대상자 발굴, 푸르미 마켓 물품지원 568건 등을 제공했으며 저소득층 자녀 128명에게 교복비를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 하반기 시·군 평가 및 경기도 무한돌봄센터 평가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통합사례회의 운영, 남부·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와 협력기관과의 사례관리 네트워크 구축, 민간자원 발굴·연계, 위기 및 사례관리지원 등을 통해 민·관 통합 복지전달체계로서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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