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에 재활용품 지원

2012.03.18 18:42:40 11면

 

지난 2010년 11월 오픈해 운영하고 있는 광주시 재활용센터가 기초생활수급자나 홀몸노인 등 저소득층에게 재활용품을 무상지원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원 대상 물품은 TV,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가구류, 의류, 도서 등으로 재활용센터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중고물품이며, 지원대상자에게 직접 운반 및 설치까지 해준다.

지난해 1월부터 추진한 이 사업으로 현재까지의 가전제품 34개, 가구 11개, 기타 7점 등 싯가로는 540여만원에 이른다. 또한 올해 1월 시·군 의장협의회 해외연수시에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 의류 110벌을 지원하기도 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가구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신청하면 되고, 불우이웃을 위해 물품 기증 의향이 있는 시민은 시와 협약을 맺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재활용센터(☎031-767-7288)로 연락하면 된다.

김진경 재활용센터 사장은 “불우이웃을 위한 사회환원사업 추진으로 단순히 이윤추구의 목적만이 아닌 지역사회시민들을 위한 일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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