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관들은 한강유역 3개보와 아라뱃길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에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보유한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줄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K-water는 영업장소와 키오스크를 제공하고 창업지원단은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 기준에 부합할 경우 창업활동비를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 사업에 참여할 청년창업 지원자는 오는 20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양 본부장은 “청년 창업 지원자에게 실효성 있는 사업지원에 중점을 뒀다”며 “새로운 사업 분야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