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어린이날행사 ‘선녀와 나무꾼’ 주제로 꾸려

2012.04.18 19:50:15 8면

과천시가 제90회 어린이날인 5월 5일 ‘선녀와 나무꾼’을 주제로 거리이동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형 인형극과 민속놀이, 무용, 거리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극단 예술무대 산은 ‘선녀의 날개를 찾아서’를 크로스오버 국악밴드는 우리 전통 악기와 외국 악기의 만남을 신명나게 풀어낸다. 또 전통민속놀이 ‘나무꾼놀이’와 풀피리 예능보유자 오세철의 ‘풀피리 연주’도 준비돼 있다.

각국의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인 중국의 ‘우랑과 직녀이야기’, 캄보디아 ‘뜹 소다잔 이야기’, 베트남 ‘나무꾼과 선녀’ 등도 진행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할 선녀 머리 만들기, 활쏘기, 나뭇가지로 동물 만들기, 전래놀이, 매직 풍선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팥빙수 만들기 등도 열린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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