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署, 사회 소외계층 문화 행사 기회 제공

2012.04.22 17:51:57 10면

과천경찰서(서장 김종길)가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불우어린이, 청소년 등 사회 소외계층의 문화 행사 참여 기회 제공에 나섰다.

경찰서는 서울랜드와 협약을 통해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자유이용권을 70% 가량 할인된 가격에 이들에게 공급하는 ‘행복나눔 오월愛 프로젝트’를 실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재휘 보안계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대폭 할인된 입장권은 경찰서 보안계(☎02-504-0113)로 신청하면 된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