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유역 중복규제 개선 시민 나선다

2012.04.30 20:38:52 8면

광주시 범시민대책위원회(수석대표 강천심, 이하 범대위)는 30일 경안천시민연대에서 정진섭, 노철래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 기관·사회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복규제 개선 주민서명운동’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복규제 개선의 당위성과 서울시와 환경부의 물이용부담금 개선방안에 대해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이석호 전문위원으로 부터 설명을 들었다.

범대위는 중복규제 개선을 위한 주민 서명운동과 지난 17일 수질정책협의회에서 팔당유역 7개 시·군 주민대표 및 실무위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강수계 특별대책지역 수질오염총량제 운영방안’에 대한 환경부의 설명에 대해서도 강력 대응키로 협의했다.

이날 강천심 수석대표는 “정부의 특별대책지역 오염총량제 관련규정 개정이 더욱 강화된 규제로 작용된다”며, “중복규제 개선과 수질오염총량제 운영방안에 대해 1단계로 광주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광주시민의 뜻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팔당유역 7개 시군과 함께 대규모 집회 등을 열어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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