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 벼른다

2012.05.13 17:03:45 21면

대한유도회는 오는 7월 영국 런던에서 벌어지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지난 12일 일본 올림픽 유도 국가대표선발전에 회장과 전무이사를 포함한 국외정보 수집임원을 파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정행 대한유도회 회장을 비롯해 조용철 전무이사, 정훈 남자대표팀 감독, 서정복 여자대표팀 감독, 배상일 여자대표팀 코치 등으로 구성된 국외정보 수집임원은 파견 기간 동안 라이벌 국가인 일본 선수에 대한 정보 수집 및 전력 분석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림픽을 앞두고 상대 국가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회장, 전무이사 등 임원이 파견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대한유도회는 이번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또한, 이번 올림픽에는 각 체급별 남여 파트너선수 14명과 파트너선수 지도자 2명, 물리치료사 1명을 함께 파견시켜 우리나라 유도 대표팀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012 런던올림픽에 파견될 남여 총 14명의 유도 국가대표는 14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 문성대학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KBS전국체급별남녀유도선수권대회 종료 후 최종 선발 확정될 예정이다.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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