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휘 화백 초대전

2012.05.30 17:48:17 21면

한국마사회 갤러리 마당에서 동양화가 목원(木苑) 허휘 화백의 ‘백준백경(百駿百景)’ 초대전이 5월 30일부터 6월 17일까지 열린다.

백 마리 준마와 백 가지 경치라는 의미의 초대전은 평소 그가 애착을 가지고 있는 말 그림들과 부산의 절경 50여점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허 화백은 이번 전시에서 동양화의 매력을 잘 전달하기 위해 전통의 바탕 위에 현대의 풍경과 일상 등을 그렸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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