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소년연극’ 저력에 경기도가 ‘감동’

2012.06.10 20:29:43 10면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난 6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제21회 경기도청소년연극제 오산권역대회’에서 광주청소년연극의 저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이번 대회는 제21회 경기도 청소년 연극제 본선 진출권을 놓고 광주시를 비롯, 하남시, 성남시, 과천시, 오산시 총 16개 고등학교 연극반이 참가했다.

대회결과 광주시는 대상 3팀(곤지암고, 광주고, 광남고), 금상 1팀(경화여고), 은상 1팀(경화 잉글리시 비즈니스 고등학교) 등 단체상 8개 학교 중 광주시 관내 고등학교 5팀이 석권했다.

이뿐만 아니라 최우수연기상 2명(곤지암고 3학년 정봉진·경화 잉글리시 비즈니스 고등학교 1학년 김은혜)을 비롯해 우수연기상 6명, 스태프상 2명, 지도교사상 2명 등 개인상 부문도 휩쓸었다.

경기도가 후원하고 오산시가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는 다음달 13~16일까지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1회 경기도 청소년연극제’의 권역예선대회이다.

본선에는 금상 수상까지 상위 5개팀이 진출하게 되는데 광주시에서는 13년 연속 본선에 진출하게 된 경화여고 연극반(교장 최진순)을 비롯해 광주고등학교(교장 이동우), 곤지암고등학교(교장 홍도호), 광남고등학교(교장 안효식) 등 4개교가 본선에 진출한다.

각 학교 연극반 관계자들은 광주시 청소년연극이 이처럼 각종 연극제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광주시연극협회의 체계적인 노력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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