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관광 메카 조성’ 박차

2012.06.20 19:40:04 22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관광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전수조사는 오는 7월부터 시작해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조사대상은 관광숙박시설 55개소(등록 25·승인 30), 여행업체 26개소, 유원시설업 1개소, 국제회의업 4개소, 관광객이용시설 3개소 등 총 89개소이다.

이번 조사는 경제자유구역 내 개발에 편승·난립하고 있는 관광 사업체를 일제히 정비하고 관리감독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지도점검도 실시, 국제적 공항과 항만이 소재한 인천의 지리적 특성으로 외래객이 급증하고 있는 관광 여건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실시한다.

중점조사(점검)내용으로는 ▲관련법규 준수 여부 ▲사업계획승인 관광숙박 시설(미등록시설)의 착공 및 준공기간 준수 여부 ▲정비대상 노후시설과 이용객에 대한 편의제공 수준 정도 ▲여행업체 등록 시 신고 소재지 내 영업 여부 및 보증보험 가입 여부 ▲관광사업자가 지켜야할 영업자 준수 사항 등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불법업체를 정리하고 미흡한 부분은 지도, 개선해 아시안 게임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경제자유구역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관광메카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이 주로 찾는 관광사업체는 해당 국가나 지역의 얼굴로 인식돼 좋지 않은 경험이 있을 경우 전체 이미지가 나빠질 수 있다”며 “앞으로 인천의 이미지 향상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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