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재 1R서 화끈한 폴승

2012.06.21 21:30:32 20면

KBS배 전국레슬링

이인재(안산 반월중)가 제37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인재는 21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자중등부 자유형 100㎏급 결승에서 김대중(광주 송정중)에 1라운드 폴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막을 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레슬링 남중부 자유형 100㎏급 동메달리스트인 이인재는 이로써 준결승에서 패배를 안겼던 김대중에게 설욕하며 올 시즌 전국대회 첫 정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결승 1라운드에서 김대중의 태클을 잘 피해낸 이인재는 허리치기로 되받아친 뒤 화끈한 폴승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남고부 자유형 58㎏급에서는 김영민(경기체고)이 임문혁(인천상정고)을 라운드스코어 2-0(1-0 1-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라운드 상대의 공격을 잘 막아내 따낸 1점으로 기선을 제압한 김영민은 2라운드에서 태클로 1점을 보탠 뒤 끝까지 상대를 잘 밀어붙여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남고부 자유형 76㎏급에서는 신지운(인천상정고)이 신지섭(충남체고)에 라운드스코어 2-1(0-1 1-0 2-0)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남고부 자유형 91㎏급 이지수(인천상정고)와 남일반 자유형 96㎏급은 윤찬욱(수원시청) 각각 이승조(서울 고척고)와 김재강(성신양회)에 라운드스코어 0-2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중부 자유형 50㎏급 정영웅(수원 수일중), 63㎏급 전민찬(성남문원중), 남고부 자유형 46㎏급 박진철(인천상정고), 58㎏급 조영찬(인천 동산고), 정선욱(성남 서현고), 남일반 자유형 84㎏급 이학진과 96㎏급 이종화(이상 부천시청)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