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2012.06.28 20:49:15 20면

김대웅(KB국민은행)이 201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 소속 선수로 다음달 개막하는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사격 국가대표 김대웅은 28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25m 속사권총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본선과 결선 합계 603점으로 차상준(서울 노원구청)과 동률을 이뤘으나 10점 다득점 원칙에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대웅은 이어 팀 동료 이영훈, 강민수와 함께 25m 속사권총 남일반 단체전에서도 합계 1천708점으로 KB국민은행이 충남 서산시청(1천710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태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클레이 더블트랩 남일반 단체전에서는 신현우, 지영배, 문순곤이 나선 의정부시청이 368점으로 우승했고 개인전에서는 신현우와 지영배가 180점과 178점으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현우는 천홍재와 본선·결선 합계 성적에서 동점을 기록했으나 결선 라운드 우선 원칙에 의해 아쉬운 준우승했다.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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