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경영연구회가 최근 발족돼 미래 농어업 CEO 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더푸른미래재단(이사장 장태평)과 ㈔한국농식품정보과학회가 손잡고 발족한 이 단체는 앞으로 젊고 유능한 전국 농업인 양성과 농식품경영학의 발전 과제 연구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학계, 기관, 업계와 합력체계를 구축, 농식품 경영체의 경영혁신을 앞정서 보다 전문적인 연구과제 발굴과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도 갖고 있다.
한편 더푸른미래재단은 젊고 유능한 전국의 농업인들을 조직화해 10년 내 연매출 100억대를 올릴 수 있는 농기업 CEO를 육성하기 위해 우리나라 농업계를 책임지고 이끌 젊은 농어업 CEO를 발굴·육성하는 ‘더푸른미래농업 Young Power CEO MBA과정’ 교육과정을 통해 올해 말까지 운영해 1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