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안성시 나란히 1·2부 정상

2012.07.01 21:14:33 18면

 


남양주시와 안성시가 제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검도대회에서 각각 1부와 2부 정상을 차지했다.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양주시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부에서 학생부 1위와 사회인남자부 3위 등의 성적에 힘입어 종합점수 20점을 획득 안양시(20점)와 용인시(18점)를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남양주시는 사회인남자부 2위와 학생부와 사회인여자부 3위 등의 성적을 올린 안양시와 종합점수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학생부 성적 우선원칙에 따라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부에서는 안성시가 사회인여자부 1위, 학생부 2위, 사회인남자부 3위 등의 고른 활약 속에 종합점수 24점을 얻어 포천시(20점)와 광주시(16점)에 앞서며 제7회 대회 이후 3회 연속 종합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밖에 1부 평택시와 고양시, 2부 김포시와 양평군이 각각 감투상을 차지했으며, 심판상은 허웅(경기도검도연합회) 씨가 수상했다.

한편, 이날 오전 벌어진 대회 개회식은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과 현삼식 양주시장, 오석호 국민생활체육경기도검도연합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도내 28개 시·군 생활체육 검도 동호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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