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수출업체 운송비 과다소요 해결한다

2012.07.08 20:12:36 10면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물류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해외 운송비 과다소요로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공동물류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공동물류활성화사업은 농식품 주요 수출항로별로 공동물류를 담당할 물류업체를 선정하고 항로별 선정된 물류업체를 이용할 수출업체를 모집함으로써 물량 규모화에 따른 해상운임 절감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aT는 우선 올해 수출업체의 이용수요가 높은 5개 해상노선(부산-도쿄, 부산-기륭, 부산-시모노세키, 부산-LA, 부산-오사카)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서 aT 수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식품 수출업체의 운송료 과다소요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우리 농식품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향상 등의 다양한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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