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成大 꺾고 2년만에 진출권

2012.07.15 19:18:50 18면

경기대가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남자대학부 도대표로 최종선발됐다. 경기대는 15일 안산 감골체육관에서 제8회 경기도지사기배구대회를 겸해 벌어진 제93회 전국체전 남대부 도대표 최종선발전 결승에서 성균관대에 세트스코어 1-3(24-26 26-24 25-13 25-18) 역전승을 거두고 최종선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전국체전 배구 남대부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던 경기대는 지난 전국체전 우승팀인 ‘디펜딩챔피언’ 성균관대를 누르고 2년만에 전국체전 진출권을 따냈다.

남고부에서는 성남 영생고가 결승에서 지난달 용인 대한항공체육관에서 열린 1차선발전 우승팀 화성 송산고를 3-1(25-17 26-24 31-33 25-20)로 제압하고 2차선발전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영생고와 송산고의 남고부 최종선발전은 오는 17일 오후 6시 화성 송산중체육관에서 열린다.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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