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중 ‘볼링부’ 창단 정묘법 코치·선수7명 구성

2012.07.15 19:18:50 18면

 

수원 영통중이 볼링부를 창단, 엘리트 선수의 발굴 및 육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영통중은 지난 13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박동우 교장과 김국회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홍기수 시체육회 운영과장 등 관계자와 선수,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볼링부 창단식을 가졌다.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창단을 추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선수를 모집한 뒤 관내 영통 퍼펙트볼링장에서 훈련을 해온 영통부 볼링부는 박주일 지도교사를 비롯해 볼링 여자 청소년대표와 수원시체육회 볼링팀 선수를 거친 정묘법 코치를 초대 코칭스태프로 구성했으며 주장 이한솔과 이용규(이상 3학년), 홍순호, 오현교(이상 2학년), 위호연, 황재웅, 김성민(이상 1학년) 등 총 7명의 선수로 팀을 꾸렸다.

박동우 교장은 “지난 1997년 개교 이후 최초로 운동부를 창단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뚜렷한 꿈과 목표를 가지고 훌륭한 선수로 발전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국회 교육장은 “수원시 유일의 중등부 볼링팀의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영통중 볼링부가 우수한 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단식에서 수원시체육회와 수원교육지원청, 도교육청 등은 영통중 볼링부의 첫 발걸음을 축하하며 창단금을 지원했다.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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