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署, 건축자재 상습절도 40대 입건

2012.07.19 19:52:43 6면

과천경찰서가 건축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치고 빈 주택에 무단침입, 자신의 주거공간으로 사용하면서 관리인을 협박한 윤모(49)씨를 절도와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안양 관양동 동편마을 상가주택 건축현장에서 6회에 걸쳐 1천5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절취한 혐의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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