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장 김건호)와 4대강 살리기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는 23일부터 ‘강과 함께하는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의 강’이란 주제로 4대강 문화관에서 열리는 글짓기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강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참가대상은 전국 중·고등학생으로 1차 온라인 예선과 2차 현장 본선으로 나눠 실시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다음달 23일 91편의 입상작을 발표하고 우수작은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K-water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친수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