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지방세 체납징수 40% 성과

2012.07.23 20:21:01 8면

안성시는 ‘2012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5월21일~6월30일)’을 운영한 결과 이월체납액 139억6천600만원 중 15억9천700만원을 징수, 목표액(39억4천600만원) 대비 40.5%의 성과를 이뤘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고액체납자(1천만원 이상)에 대해 책임자를 지정 운영해 83건 2억6천500만원을, 시청 및 읍면 합동징수반을 편성해 37명 134건 1천800만원을 징수했고 그 외에도 재산압류,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등록,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출국금지, 체납차량 인도명령, 공매처분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신개념 체납액 징수시스템인 T-save(일괄독려)를 활용해 체납자 1만1천469명에 대한 체납안내문을 일괄 발송, 고지서없이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자 편의시책을 시행해 징수율을 높였다.
염기환 기자 yg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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