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25일 ‘공무원 파수꾼’ 제도의 올 상반기 우수처리부서와 우수제보자에 대해 시상했다.
시는 이날 최우수처리부서 건설과, 우수 교통과, 장려 산업경제과를 각각 선정,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개인별로는 별양동 주민센터 전승록씨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강성철(도시과)씨 등 18명이 참가상을 받았다.
‘공무원 파수꾼’은 과천시 공무원들이 시민들의 입장에서 각종 생활불편 사항이나 안전사고 요인을 발굴, 제보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만족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