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서, 투병 北이탈민 위해

2012.07.31 19:52:28 8면

과천경찰서(서장 김종길)가 경기도내 북한이탈주민 중 생계가 어려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투병 환자를 위해 ‘사랑의 헌혈증 기부 운동’을 전개한다. 동참자들은 과천경찰서 보안계로 우편이나 전화(☎02-504-0113)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재휘 보안계장은 “수혈을 필요로 하는 투병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위해 이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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