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제조업 경기 두달연속 ‘흐림’

2012.07.31 19:58:28 4면

경기지역 제조업들의 7월 업황과 8월 전망 모두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내놓은 ‘2012년 7월 경기지역 기업경기 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의 7월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와 8월 전망BSI는 각각 82와 83으로 전달 대비 모두 6p 떨어졌다.

수출기업(-10p), 내수기업(-3p), 대기업(-4p) 및 중소기업(-6p)의 7월 업황BSI 모두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에 따른 8월 전망BSI도 수출기업(-3p), 내수기업(-6p), 대기업(-6p), 중소기업(-6p) 모두 내리막을 걷고 있다.

이러한 원인은 경기지역 제조업들의 느끼는 경영애로에 그대로 반영돼 있다.

경기지역 제조업체들은 7월 경영애로 사항으로 ‘내수부진’(17.4%)과 ‘불확실한 경제상황’(17.4%)을 가장 많이 꼽았고, ‘환율변동(12.4%)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비제조업의 7월 업황BSI는 전달보다 2p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에 훨씬 못미친 70에 그쳤고 8월 전망BSI 역시 69에 머물렀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