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외환은행 장기고정금리 적격대출 출시

2012.08.20 20:39:53 4면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우리·외환은행과 적격대출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달 27일, 외환은행은 9월부터 적격대출 상품을 판매한다.

이에 따라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하나인 적격대출이 9월부터 모든 시중은행에서 판매된다.

적격대출(Conforming Loan)은 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해 조달한 재원으로 취급하는 장기고정금리 분할상환대출이다. 현재 SC와 씨티·농협·하나·신한·국민·기업은행이 판매 중이다.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3월부터 7개 시중은행이 적격대출을 출시한 결과 지금까지 총 4조원을 공급했다. 이중 70%가 단기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에서 전환된 것이다.

공사는 9월부터 매달 1조8천억원, 올해 중 약 11조5천억원의 적격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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