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투명경영 ‘다짐’

2012.08.21 17:55:13 13면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기업 청렴의지를 한층 다져나가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공기업 최초로 ‘감사요구권’ 및 ‘공표요청권’을 부여하는 ‘청렴 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도는 자체감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공기업에 대한 국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하는 것이라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청렴 시민감사관은 에너지 분야에 대한 지식이 있는 자로 변호사, 회계사, 기술사 자격을 소지한 사람, 법학, 토목공학 및 건축공학 등 관련 기술 분야 경력이 있는 자 중 적임자를 30일까지 최종 선발해 위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사는 20일까지 공개 모집을 마쳤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상임감사위원이 요청하는 분야에 대해 직접 감사에 나서거나 감사를 지원하게 되며 무보수 명예직이나 감사참여별 실비가 제공된다.

김광래 상임감사위원은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전문가를 청렴 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해 지역난방 소비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공기업 경영활동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위법·부당하거나 업무개선 필요사항 등을 시정·권고하도록해 기관 청렴도와 공정성,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