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署 골목조폭 단속 묻지마 행패 등 59명 검거

2012.08.21 20:51:07 6면

성남중원경찰서는 최근 서민생활 안정을 해치는 일명 골목조폭 단속활동을 펴 59명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이중 9명을 구속하고 50명을 불구속입건 했다. 지난 7일 검거된 지모(38)씨는 올 1월16일부터 최근까지 음식점 여주인(45)의 약점을 들춰내며 28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다.

또 권모(20)씨는 지난 12일 중원구지역 한 유흥가 골목길에서 행인을 상대로 묻지마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검거돼 구속됐다.

박형준 서장은 “골목조폭들의 행각은 주민들의 생활 피해와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단속으로 척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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