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장’ 정성룡·박건하 코치 팬 앞에 선다

2012.08.22 21:15:39 14면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 신화를 달성한 수문장 정성룡과 ‘수원의 레전’드 박건하 코치가 수원 팬들 앞에 선을 보인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는 23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9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홈경기의 테마를 ‘올림픽의 영웅들, 웰컴 투 빅버드!’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이날 입장한 관중들에게 선착순으로 한국 축구 사상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골키퍼 정성룡의 브로마이드를 배부할 예정이다. 경기장에서는 정성룡의 올림픽 활약상과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전광판을 통해 상영한다.

또 정성룡과 함께 수원의 레전드이자 올림픽 동메달의 숨은 주역인 박건하 올림픽 대표팀 코치가 수원 팬들을 위해 빅버드를 찾는다.

정성룡과 박건하 코치는 이날 경기 하프타임 때 팬들에게 인사한 후 필드를 돌며 친필 사인이 담긴 사인볼 50개를 팬들에게 선물한다.

한편 수원은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경기시작 전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 1B게이트 종합안내센터 앞에 부스를 설치하고 팬들이 직접 제작하는 ‘나만의 응원피켓’ 이벤트를 열어 사인볼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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