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KB, 부산교통公와 아쉬운무승부

2012.09.16 18:01:56 15면

실업축구 고양 KB국민은행이 리그 5위 부산교통공사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간신히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고양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2012 내셔널리그 22라운드 부산교통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이상우가 선제골을 뽑아냈으나 후반 부산교통공사 박승민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1점을 추가한 고양 KB국민은행은 승점 47점(13승8무1패)으로 리그 1위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날 창원시청을 3-1로 꺾은 울산현대미포조선(45점)에 승점 2점차로 선두 자리를 위협받게 됐다.

이날 고양 KB국민은행은 전반 33분 상대 페널티에어리어 안쪽에서 김영남이 부산교통공사 박승민에게 파울을 얻어 만들어낸 페널티킥 찬스를 이상우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켜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하지만 고양 KB국민은행은 후반 37분 부산교통공사 박승민에게 페널티킥으로 골을 내주며 1-1 동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1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리그 6위 인천 코레일과 홈경기를 치른 리그 10위 수원시청은 득점없이 비겼으며 용인축구센터에서 맞붙은 리그 7위 용인시청과 리그 9위 안산 H FC도 0-0 무승부로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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