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2012.11.06 20:37:51 11면

중부국세청, 1사1촌 광탄마을서

 

중부지방국세청은 지난 5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영월군 광탄마을을 찾아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했다.

광탄마을은 주민 80여명(45가구)이 감자와 고구마 등의 농작물로 생계를 꾸려가는 강원도 오지마을로, 연령대가 대부분 60세 이상인 탓에 가을 수확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마을을 방문한 중부청 직원 40여명은 지역 농민들과 콩과 무 등 농작물을 수확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탄마을 주민들은 “매년 수확기 때마다 일손이 부족해 난감했는데, 올해도 중부청 공무원들이 찾아와 큰 힘이 돼 줘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중부청은 관할 28개 세무서를 포함해 전체 31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농산물 구매 등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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