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적은행, 첫 창업 2개 업체 배출

2012.11.22 20:35:15 20면

인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의 창업지원을 위한 인천사회적은행 ㈔함께하는 인천사람들(이하 인천사회적은행)이 첫 창업자를 배출했다.

인천사회적은행은 지난 7월 발족한 후 9월부터 창업 및 경영개선 지원신청을 받은 인천사회적은행은 그동안 72개 창업희망업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상담했다.

10개 업체로부터 정식 지원신청서를 접수하고, 이들 가운데 영업역량과 자활의지가 뛰어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두 개 업체에 대해 우선 지원했다.

인천사회적은행은 지난 21일 첫 창업을 축하하기 위해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지원기관 관계자들과 하객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이들 첫 창업자의 성공과 발전을 기원했다.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과 신한은행의 자금지원을 받은 이들 업체에 대해 인천사회적은행은 앞으로도 교육, 훈련지원 뿐 아니라 매월의 경영진단과 경영개선점검 등 사후관리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문의: ☎(032)873-3800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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