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취약계층 특별 발굴·지원

2012.12.16 21:11:50 20면

서구, 내년 1월 11일까지 추진

인천시 서구는 동절기에 취약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이 방치돼 극한 상황이 발생치 않도록 내년 1월11일까지 ‘사회취약계층 특별 발굴·지원’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최근 3개월 이상 체납된 단전가구, 건강보험료를 최근 6개월간 체납가구, 최근 3개월 이내 기초수급자 탈락가구, 독거노인, 중증장애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발굴 지원한다.

특히 구 자체적으로 발굴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내어 공공 및 민간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는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활동을 위해 대상 가구에 대해 방문 및 전화를 통한 상담을 실시, 지원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