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공무원들이 과천시지식정보타운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5일 성남판교테크노밸리를 벤치마킹하고 돌아왔다.
이날 이재철 부시장과 실·과·소·동장 등 30여명은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전망대에서 판교TV조성사업 전경을 관람한 뒤 공공지원센터와 산학연R&D센터 등 공공지원시설을 견학했다.
또 글로벌R&D센터를 찾아 경기도 과학기술과 류재환 첨단단지 팀장으로부터 판교테크노밸리 추진 현황에 대해 자세히 보고 받은 뒤 센터시설 견학과 전자부품연구원(KETI), 제네럴일렉트릭(GE) 등 기업도 방문하는 등 사업추진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여인국 시장은 “이번 견학을 토대로 지식정보타운에 디지털콘텐츠, 방송ㆍ통신분야 및 첨단 제조업 연구개발 분야의 국내 유수기업을 유치, 시가 자족도시로 우뚝 서게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