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서는 22일 112종합상황실과 과천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중앙동 주민센터 복합청사로 신축한 과천파출소는 경찰관 32명을 배치, 중앙, 부림, 과천동 지역의 인구 3만 7천명의 치안을 담당한다.
여인국 시장은 축사를 통해 “과천시민에게 만족할 만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종길 서장은 직원들에게 “파출소 이전을 홍보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과천파출소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