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도화동 옛 인천대학교 이전부지 일대를 개발키 위해 추진되고 있는 도화 도시개발사업구역내에 ‘행정타운 및 제물포스마트타운(JST)’ 건립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시는 28일 오후 인천도화 도시개발사업구역내 ‘행정타운 및 제물포 스마트타운(JST)’ 기공식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착공되는 행정타운 및 제물포스마트타운(JST)은 부지면적 9천㎡, 건축연면적 2만4천918㎡, 지하1층·지상 15층 규모로 오는 2014년 4월 준공할 계획이며, 상수도사업본부, 수도시설관리소, 남부수도사업소, 청년벤처타운 등 7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시는 행정타운 및 제물포스마트타운(JST) 건립을 위해 지난 2011년 6월 도화구역 내 신축계획을 확정하고 같은해 11월 신축 부지를 반영한 도화구역개발계획을 변경했다. 이어 사업시행사인 인천도시공시가 지난해 8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대우산업개발㈜를 시공사로 선정, 공사에 착수하게 됐다.
JST가 완공되면 미래 지향적인 유비쿼터스형 행정타운의 입주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및 시민들에 대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동안, 취업·창업 지원기관 분산으로 인한 불편사항과 중복 또는 유사사업의 비효율성을 제거해 청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모든 계층 간 취업·창업 업무를 한공간에 배치해 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창업교육장 및 창업교육실,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 안정적인 창업공간 확보를 통해 청년창업자의 창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상설박람회장 및 제품판매장 등을 조성해 상시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지원하는 일자리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사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도화구역에 행정타운·JST, 청운대 등 앵커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인천 원도심의 균형발전과 청년실업문제를 청년창업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의 적극적인 대응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 넣어 도시개발사업의 원주민재정착은 물론 인천대 이전으로 공동화되고 슬럼화된 도화동 및 제물포역 일대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