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통시장에 대한 거리뷰 서비스가 30일부터 전국 최초로 네이버 지도를 통해 시작된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0년 8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인천맵 콘텐츠 공동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도 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하게 공동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전통시장 53곳에 대한 6천163노드(약 48GByte)의 전방위 입체파노라마 영상촬영을 완료, 이달 초 네이버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네이버지도를 통해 인천시내 53곳 전통시장의 정감있는 밀착사진이 서비스된다.
또한 시민들이 시장 내부는 물론 주차장과 주변 편의시설을 인터넷에서 둘러보고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는 이를 통해 전통시장내 1만1천여 점포에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천시와 네이버는 항공사진과 입체 파노라마 영상 등 다양한 지도 정보의 공동 구축과 활용으로 서로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공익 재산과 민간서비스 인프라 협력 분야에서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