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상가연합회(대표 최성균)가 오는 5~7일 전통시장으로 지정된 제일쇼핑과 새서울프라자에서 ‘설맞이 큰 장날 세일행사’ 를 연다.
이번 행사엔 잡화, 의류, 공산품, 가구, 먹거리 등 대부분 취급 품목을 최소 10%에서 최고 50%까지 할인하고 사은품 증정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1일 200개씩 3일간 총 600개의 장바구니를 선물한다.
상가연합회는 특히 첫째날인 5일 오후 3시 상가 정문 앞에서 점포별 찬조물품 폭탄세일 이벤트 행사도 열어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최성균 대표는 “설명절을 앞두고 생필품 및 성수품 준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주부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