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19일부터 ‘무료지식재산상담소’ 운영

2013.02.17 20:31:28 11면

서구는 인천지식재산센터(인천상공회의소)와 연계해 오는 19일부터 ‘무료지식재산상담소’를 연중 운영한다.

무료지식재산상담소는 상담을 전담하는 변리사를 배치, 구민에게 좀 더 다가가는 지식재산서비스를 제공해 상표, 디자인의 출원에서 분쟁까지 지식재산권 전반에 걸친 상담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특허출원절차, 타사와의 분쟁시 대처방안, 의견제출시 대응방안, 기술거래 등 지역 중소기업 및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서누 무료지식재산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5시까지 3시간 동안 서구의회 건물(1층) 민원상담실에 설치돼 노경탁 변리사가 전담 상담자로 나선다.

한 달에 한번 인천상공회의소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무료지식재산상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신청인은 반드시 신청서를 작성, 인천지식재산센터에 제출 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 양식은 인천지식재산센터홈페이지(www.ripc.org/incheon) 공지사항 또는 서구 홈페이지(www.seo.incheon.kr) 고시·공고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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