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선 헤매지 말고 생활공감지도 ‘터치’

2013.02.18 21:06:12 9면

뚜벅이 안전길·새집찾기 등
웹·모바일 통해 정보 제공

과천시는 버스정류장이나 음식점 등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뚜벅이 안전길 안내’ 등 8가지 생활공감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뚜벅이 안전길 안내 ▲새집찾기 길라잡이 ▲길따라 떠나는 여행 ▲신장개업 알리미 ▲인·허가 자가진단 ▲생활불편신고 ▲공공서비스 안내지도 ▲스마트 안전귀가 등 8개 위치기반 정보 서비스를 구축을 완료하고 웹과 모바일을 통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일반사진이나 항공사진을 통해 자료를 볼 수 있고 모바일로 아이폰 앱이나 안드로이드 앱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안내앱에 들어가면 경로안내 및 버스정류장 안내, 주변시설의 편의점, 음식점, 은행, 화장실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또 신장개업 앱을 통해서 신규업체를 길따라 떠나는 여행앱은 관악산 둘레길 등 각종 등산로 및 거리를 각각 검색할 수 있다.

이외 스마트폰을 통해 생활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으며 이사절차, 주변 환경안내 등 새집으로 이사하기 위한 유익한 정보도 안내 받을 수 있다.

기타 모바일서비스 사용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생활공감지도 서비스 웹페이지(gmap.gccity.go.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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