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선·양태양 씨 ‘서구 풍물단 예술감독·훈련장’

2013.02.26 20:45:22 11면

 

인천시 서구는 26일 서구립 풍물단 예술감독과 훈련장에 노종선(57)씨와 양태양(28)씨를 각각 위촉했다.

노종선 예술감독은 ㈔한국국악협회 인천시지회 부지회장, 연구구립풍물단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노 감독은 지난 1980년대 인천 최초로 사물놀이팀 놀이패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인천풍물연구보존회를 창립, 시민 대상의 교육 및 캠프를 개최해 오고 있다.

또 양태양 훈련장은 서울예술대학 국악과를 졸업한 후 전통공연예술공연단 ‘타투’ 단원, 국립국악원 연수단원을 역임한 촉망받는 인재다.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