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업기술센터, 강소농 육성 교육 박차

2013.03.04 21:27:46 9면

친환경 미생물 이용 등 농업인 역량강화 호평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진)가 ‘꿈이 있는 농촌,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강소농(强小農) 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농기센터는 기존 강소농 200명에 더해 올해는 희망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아 111농가를 신규로 지정, 지난달 7일부터 2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26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역량강화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기본교육은 광주시농업기술센터의 최대 강점 중 하나인 친환경 미생물을 농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상세히 설명하고, 이를 농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심층 교육,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토양관리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됐다”면서 “이를 농장에 적용할 수 있는 경영계획서 작성법까지 배워서 참 좋았다”고 이번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학진 소장은 “강소농 경영계획서 작성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농장에 하나라도 실천해 보는 습관을 들이는 방식”이라며 “이를 위해 광주시 전체 농촌지도사가 1대1 멘토가 돼 농업인들을 지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기센터는 강소농 기본 교육에 대한 농업인의 호응이 높은 만큼 희망농가에 대해 바로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토론,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을 도입할 방침이다.

한편 강소농 육성 사업은 기존의 단순 교육 방식을 벗어나 농업경영체 스스로 개선 목표를 설정해 이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