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일산병원 개원 13주년 기념식

2013.03.05 20:11:21 14면

“국내 보험자병원 메카 도약” 다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지난 4일 오후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원 13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속성장 가능한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다짐했다.

병원은 2000년 국민의 보건향상과 건강보험모델병원으로서의 역활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 4인실을 일반병실로 운영하고 요양급여기준에 맞춘 적정 진료를 위한 자료 산출·제공을 및 각종 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국민의료비 절감과 건강보험 제도 발전을 도모해 왔다.

또한 지난해 위암, 대장암, 간암 수술의 사망률 평가를 비롯해 의료의 질 적정성평가 6개 부문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진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연간 100만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는 전국 15위권(외래환자수)의 병원으로 성장했다.

김광문 병원장은 “앞으로도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건강보험제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활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