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유치원 턴 10대들 검거

2013.03.05 22:04:30 23면

평택경찰서는 심야시간 유치원 9곳과 식당에 들어가 1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카메라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16)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중학교 동창인 이군 등 7명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평택 송탄지역 유치원 9곳과 식당의 창문을 깨고 들어가 1천만원 상당 현금과 카메라, 스마트폰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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