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소방서(서장 최병일)는 지난해 국민생명보호정책 종합평가 결과 도내 34개 소방관서 중 종합1위에 오르며 최우수관서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생명보호정책 종합평가는 최근 10년간 평균 화재사망률을 50%이상 저감시킨 소방관서중 화재피해 저감정책과 현장안전관리정책, 생명존중정책의 추진성과가 우수한 소방관서를 선정하는 평가다.
수원소방서는 올 들어 도 소방관서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청렴대책종합평가 1위와 국민생명보호정책 1위를 연달아 차지하는 등 소방분야에서 명실공히 전국 최고 소방서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최병일 서장은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생명보호정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화재나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소방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