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최병만)가 14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양시 관양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수공은 협약을 계기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 행사용 물품과 사무실 소모품등을 시장에서 구매하고 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본부산하 11개 관리단별로 인근에 소재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통해 대형마트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최병만 본부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을 주는 등 행복한 상생협력 관계가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