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안영규)는 올해 겨울 기록적인 한파와 강설의 영향으로 도로 파손이 급증,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이 발생하자 이달부터 재포장 공사에 착수한다.
이번 도로유지보수우지 재포장 공사는 시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교통안전 위험을 사전에 해소하고, 올해 대외적 행사(실내무도AG대회 등)개최를 앞둔 도시이미지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이에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통행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의 파손 및 변형이 극히 심한 20개 노선 연장 22㎞에 대해 75억원을 투입, 오는 6월까지 재 포장공사를 완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